오세훈 "원희룡.나경원 합해도 내 지지도에 못미쳐" 2010-04-20 김미경 기자 6·2지방선거 재출마를 선언한 한나라당 소속 오세훈 시장은 20일 원희룡 나경원 의원의 후보 단일화 문제와 관련, "두 분의 당내 지지도를 합해도 제 지지도에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서 "단일화는 두 분이 상의해서 결정할 문제지만 서로 본인으로 단일화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 같아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충환 의원과의 연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김 의원은 물론이고 당내 어떤 후보와도 연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