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서 돌고래류 '상괭이' 사체 발견

2010-04-20     온라인뉴스팀
인천 내항 부두의 하역업체 직원 조모(48)씨가 20일 낮 12시50분께 3부두 앞바다에서 몸길이 1.13m 크기의 상괭이가 죽은 채로 떠있는 것을 발견하고 119구조대에 신고했다.

돌고래류인 상괭이는 발견 당시 죽은 상태였으며, 특별한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최초 발견자인 조 모씨가 상괭이 사체 소유를 포기함에 따라 인천시 중구에 처분을 요청했다.

지난해에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파크호텔 앞 백사장에서 상괭이의 사체가 발견된 적이 있다.

한편, 상괭이는 우리나라 근해에 3만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