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환송회 뒤 술김에 도둑질

2010-04-22     뉴스관리자
청주 상당경찰서는 22일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친구 관계인 이모(20)씨와 김모(20)씨를 검거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일 오후 8시께 경기도 평택의 한 빌라 주차장에 있던 고급 승용차에서 현금 250만원과 수표 등 총 928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경찰에서 "입대를 앞두고 친구와 환송회 술자리를 한 뒤 술김에 차에서 돈을 훔치게 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달 13일 입대해 현재 신병훈련을 받고 있는 이씨를 헌병대에 인계하고 김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