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우유 이래도 되는 겁니까

2006-11-07     서윤화 소비자
    11월5일 동네마트에서 매일우유2300ml를 구입했습니다. 집에 들고와서 먹으려는대 유통기간 11월10일인 우유가 걸죽하니 냄새가 나더군요

    바로 매일마트로 전화하니 당일에만 환불되니 부득이 못 올 사정이 있으면 매일우유로 직접 전화를 하라 하더군요

    직접 매일마트 해당 대리점에 통화하니 구입한 마트에는 물건을 넣은적이 없다고... 삥물건인듯 싶다고. 도리어 구입한 마트에 정상적으로 물건을 구입한거냐고 물어 보라더군요. 그런 유통때문에 피해본다고 하소연까지 하더군요.



    도대체 어떤식으로 유통을 하길래 이런 일이 생기는지 신선한 우유라 광고하는 어떻게 되는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