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머드 급 신인' 정주연, 청순매력 '관심폭발'

소녀시대 윤아와 배우 이요원을 닮은 외모로 화재가 됐던 신예 정주연이 최근 CF를 통해 청순한 매력을 한 껏 발산하고 있다.

MBC ESPN '날려라 홈런왕'의 꽃미녀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는 정주연은 '삼성화재 마이애니카' 광고 모델로 등장하고 있다.

정주연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CF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대기 중 핸드폰으로 장난을 치는 모습과 자신의 모습을 진지하게 모니터하는 모습 등이 실려있다.

정주연 소속사 sidusHQ는 "정주연에 대한 광고계와 영화, 드라마 관계자들의 문의와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정주연의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 8등신을 뛰어넘는 훤칠하면서도 완벽한 S라인 몸매와 어떤 역할과 비중이든 최선을 다해 완벽하게 해내려는 끈기가 다방면에서 관심을 받는 이유"라고 말했다.

에픽하이의 뮤직비디오 '따라해'로 데뷔한 정주연은 에픽하이의 '트로트'. MC스나이퍼의 '마법의 성' 뮤비에 이어 KTF SHOW 데이터 완전 자유 요금 CF 에 출연해 '때문에 걸'이라는 애칭을 받으며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