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막방'태연, 강동원 음성메시지에 눈물속 함박웃음

2010-04-25     스포츠연예팀
배우 강동원이 2년만에 라디오 DJ에서 하차하는 태연에게 깜짝 음성메시지를 전했다.

강동원은 25일 방송된 MBC FM4U '친한친구'에서 "태연의 '친한친구'가 이번에 마지막이라고 하셔서 수고 많으셨다는 인사를 드릴 겸 이렇게 인사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태연씨 수고 많으셨고,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셨다고 들었다. 수고 많으셨다. 마지막 방송 끝까지 마무리 잘 하시고 섭섭하셔도 끝까지 다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마지막 방송을 씩씩하게 진행하면서 중간중간 눈물을 보였던 태연은 평소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강동원의 깜짝 메시지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강동원의 목소리 출연은 태연을 위한 제작진의 깜짝 선물이었다.

한편, 여고생 가수 아이유는 오는 26일부터 2주간 '친한 친구'의 임시 DJ를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