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뱅킹' 실시

2010-04-26     임민희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이 27일부터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를 시작한다.

'KB스타뱅킹'은 안드로이드 OS버전 2.0 이상의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며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어플리케이션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고 PC의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으로 이동한 후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이용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서비스의 편리함과 함께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인터넷진흥원(KISA)의 엄격한 기술 심사과정과 행정안전부의 공인을 받아 안전성을 확보한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에 적용했다.

또 상반기 중 아이폰, 윈도모바일폰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올 7월 출시를 목표로 개인자산관리서비스인 'KB 스타플러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가계부, 금융캘린더, 계좌통합서비스 물론 증강현실(실세계에 3차원 가상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을 이용한 부동산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즉, 길거리에서 휴대폰 카메라를 비추면 인근 영업점 및 자동화기기, KB카드 우대가맹점 조회는 물론, 아파트시세 및 매물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부동산담보대출 상담 연계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입체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