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택연, 충무로 눈독 '아이돌 쏠쏠하네'
2010-04-27 스포츠 연예팀
충무로에서도 아이돌 열풍 조짐이 보이고 있다.
최근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2PM 택연과 2NE1 산다라 박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돌의 영화 출연은 최근 잇따르고 있으며, 재미도 봤다. 작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내사랑 내곁에'에 민낯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었다. 빅뱅 탑은 드라마 '아이리스'에 이어 올 하반기 개봉 되는 '포화속으로'에서 주연급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에 충무로에서는 한국판 '스텝업'으로 불리는 영화 등에 산다라박의 출연을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외모를 가졌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남자배우로 가장 탐을 내는 아이돌은 택연. 남성다우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강점으로 부각된다. 특히 최근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연기는 충무로 관계자들을 군침 흘리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일각에서는 충무로의 아이돌 홀릭이 몸값이 높은 톱스타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큰 반향을 노릴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아이돌의 영화계 러쉬가 본격화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