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범, 경찰 추적에 자살 위장했다 들통
2010-04-27 뉴스관리자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월 16일 정오께 진주시 신안동 모 사무실에 직원들이 문을 잠그지 않은 채 점심식사를 하러 나간 사이에 침입해 책상 위에 있던 캠코더(시가 150만원 상당) 1대와 현금 3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수법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박씨는 경찰이 자신의 소재를 추적하는 사실을 알고 다리 난간에 유서와 신발, 휴대전화기를 놓아두고 투신자살한 것으로 위장했지만 며칠에 걸친 수색에도 시신이 발견되지 않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의 탐문수사 끝에 집 주변 PC방에서 붙잡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