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열애설, 30대 남성과 화기애애한 비행기 데이트?..

탤런트 윤정희(31)씨가 핑크빛 열애설에 휘말렸다.

일본 어학연수 중인 것으로 알려진 탤런트 윤정희가 최근 도쿄행 비행기에 한 남성과 동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의혹을 산 것. 이 같은 내용은 뉴스엔의 단독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윤정희와 같은 비행기에 탐승했던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30대 호남형의 남성과 윤정희가 나란히 앉아 시종일관 끊이지 않는 미소를 머금으며 이야기를 주고받았다는 것.

윤정희는 한때 SBS 김환 아나운서와 결혼설이 나돌기도 했다. 그러나 김환 아나운서는 결혼설에 대해 "친구일 뿐"이라며 해명했었다.

현재 윤정희는 2009년 4월 SBS 드라마 '가문의 영광' 이후 1년 넘게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