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 1인 기업, 김연아 이유있는 독립 선언!
2010-04-27 스포츠 연예팀
김연아 '올댓스포츠', 박찬호 '팀61', 박지성 'JS 리미티드', 양용은 'YE스포츠 드림앤퓨처'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의 대형 스포츠 스타들이 직접 차린 회사들이다.
회사를 설립하는 이유는 뭘까? 목적은 단연 '돈'에 있다. 매니지먼트사에 나가는 20~30%의 수수료를 아끼고 절세도 하겠다는 뜻이다.
김연아의 경우 소속사인 IB스포츠와의 수익배분이 25대 75였다. 김연아의 작년 수입이 90억 정도로 분석되는 가운데 매니지먼트 수수료로 22억여원을 지불한 셈이 된다. 물론 IB스포츠로부터 40억원에 달하는 계약금을 받긴 했지만 말이다.
또, 가족을 임원으로 올려놓고 높은 연봉을 책정해 두면 자연스레 '절세'가 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올댓스포츠'도 김연아의 어머니인 박미희 씨가 대표이사다. 박찬호의 팀61의 정태호 대표이사 역시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씨의 외삼촌이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