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이승엽 시즌 3호 홈런포 행진
2010-04-27 스포츠연예팀
이승엽은 27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와 경기에서 8회 대타로 나와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승엽은 팀이 7-0으로 앞선 8회 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투수 후지이 슈고 대신 타석에 들어서 주니치 우완 시미즈 아키노부를 상대해 홈런을 때렸다. 지난 24일 히로시마전 시즌 2호 홈런을 날린 이후 사흘만에 다시 홈런을 터뜨렸다. 요미우리는 이날 8-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지바 롯데 김태균은 세이부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 행진을 이어갔다. 임창용(야쿠르트)은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됐고 소프트뱅크 이범호는 라쿠텐전에 결장했다.
한편, 국내 프로야구에서 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SK와 기아전은 SK가 선발 카도쿠라의 호투(6이닝 무실점)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기아의 에이스 윤석민을 무너트리고 4-0으로 승리,11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