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주사’로 그리움 표현 "한경일까?"
2010-04-29 스포츠 연예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내용의 글을 작성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8일 김희철은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주사(Rosacea)’란 제목의 글을 등록했다.
김희철은 "나에겐 친구가 하나있다"며 “한국어는 서툴지만 중국어를 굉장히 잘한다. 노래는 그냥 잘하지만 춤은 진짜 잘 춘다. 나는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그 친구는 강아지를 좋아한다. 나는 요리를 못하지만 그 친구는 요리를 잘한다. 난 매일 욕을 했지만 그 친구는 웃어줬다”고 서로를 비교했다.
어 “지나고 보니 미안하게 옆에 있을 때 잘해준 게 하나도 없다. 별로 궁상떠는 성격은 아닌데 그냥 취했나보다 눈물이 나는 걸 보니까. 옆에 누군가 있다는 건 굉장히 소중하고 행복한 거다. 난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되어도 그걸 몰랐었다. 뒤늦게 이제야 알았다. 있을 때 잘하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가보다. 보고싶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건가 보다. 슬픈 신 찍을 때도 잘 안 나던 눈물이 지금은 너무도 아프게 흐른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중국어. 춤. 요리. 강아지 등을 고려했을때 한경이 아니겠느냐고 추측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