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민과 부인 한나래 이혼 소식, 네티즌 "왜?"
2010-04-29 스포츠 연예팀
배우 박상민과 부인 한나래 씨의 이혼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부인 한 씨는 외교관 집안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를 전공했다. 1994년 M.net VJ 1기로 방송에 데뷔해 각종 영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007년에는 EBS '월드 뉴스'를 맡았다. 한 씨는 '스물셋 뉴욕 여자는 무슨 말을 할까','1분 영어회화', '1분 성공영어1'등 영어 교재도 펴냈다. 29일 박상민 측에 따르면 박상민은 지난달 19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서류를 접수했다. 박상민은 지난 2007년 11월9일 두 살 연하의 한나래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박상민 소속사 관계자는 "부부싸움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감정싸움으로 빚어진 일 같다"며 말을 아꼈다. 이에 네티즌들은 "좋아하는 배우인데 안타깝네요", "두 분이서 정답게 TV 출연도 하시더니", "너무 빨리 결정한 선택은 아닌 지 묻고 싶네요" 등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상민은 내달 10일 첫 방송되는 SBS '자이언트'에 중앙정보부 요원 역으로 캐스팅됐다. 2009년부터는 서울 송파구의 한 중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박상민과 슬하에 자식은 없다. 박상민은 지난달 19일 서울가정법원에 한나래 씨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