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70년 금식" 주장하는 기인 등장!

2010-04-29     온라인뉴스팀

영국 언론이 인도의 한 82세 남성이 지난 70년 간 음식과 물을 섭취하지 않고 살아왔다고 주장했다고 28일 보도했다.


프랄라드 자니(82)는 어린 시절 일명 ‘호흡주의’ 성자와 함께 생활하면서 영적인 힘만으로도 에너지를 얻고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구자라트 주 아흐메다바드 시에 있는 한 병원에 수용되어 외부와 차단된 상태로 인도 국방연구개발기구 소속 의료진과 의학자들의 검사를 받고 있다.


그는 디스커버리 채널과 가진 인터뷰에서 "12세부터 82세가 된 지금까지 아무것도 먹고 마시지 않았다"면서 자신은 200㎞거리의 정글을 뛰어도 땀을 흘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피곤함이나 졸음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를 오랜 기간 동안 연구했던 슈디르 샤 박사는 열흘이 넘는 검사 기간 동안 음식은커녕 물 한 모금마시지 못했으나 탈수 증세는 아직까지 보이고 있지 않고 오히려 건강한 상태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프랄라니는 이미 2003년경에도 인도 의학자들의 주도하에 10일 간 신체검사와 지속적인 관찰을 받아왔으며 당시 검진을 담당했던 데사이 박사는 영국 국영방송 BBC와 가진 인터뷰에서 "그의 신체 구조는 일반적인 인간의 것과 다르지 않다"면서도 "10일 간 수분 섭취를 못했음에도 아무런 탈수 증상을 찾을 수가 없었다"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보통 인간은 음식물 없이 50여일, 물 없이는 17일 가량 생존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간이 기록한 가장 긴 단식 기간은 7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