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한국 신용등급 더 올라갈 수 있다"
2010-04-30 김미경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30일 한국의 신용등급이 향후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밝혔다.
폴 콜린 글로벌 기업 및 정부 신용평가 담당 부사장은 이날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국가 신용등급은 안정적이고, 향후 조금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이번 금융위기를 매우 긍정적으로 잘 견뎠다”며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국에 미친 영향은 작고 짧았으며 다른 아시아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S&P가 다른 신용평가사에 비해 국가신용등급에 대해 좀 더 보수적"이라며 "국가 신용평가에 있어 상대적인 시각이 중요한데, 한국은 상대적인 안정성을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