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이병헌, '혼전계약서' 쓸 것 같은 남녀 연예인 1위
2010-04-30 스포츠 연예팀
혼전 계약서를 쓸 것 같은 남녀 배우로 이병헌과 서인영이 각각 1위에 선정됐다.
매칭서비스 프렌밀리(www.frienmily.com)가 지난 한 주 동안 20세에서 39세 미혼남녀 1천533명(남자 781명, 여자 752명)에게 설문을 조사한 결과다.
서인영은 평소 당당하고 거침없는 이미지 덕에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남자는 대체로 한류스타들이 순위권에 선정됐다.
현영, 이효리, 신지 그리고 배용준, 류시원, 비 등이 서인영과 이병헌의 뒤를 각각 이었다.
혼전 계약서란 결혼 생활을 하거나 이혼할 때 서로 지켜야 할 것과 책임 권리 등에 대해 미리 약정하고 공식화 하는 문서. 할리우드 스타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한편 설문 참여자들은 '혼전 계약서를 쓸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남자는 54%가 '식을 올리기도 전에 이혼을 염두한 계약서를 쓴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답변한 반면, 여자 56%는 '이혼율이 높은 시대에 결혼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대비한 합리적인 방법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