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연' 연일화제 "국진이빵부터 지금까지..눈물나"
2010-05-03 스포츠연예팀
개그맨 김국진의 '남자의 자격' 명강의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국진이빵'을 기억하는 네티즌들은 김국진의 '인생은 롤러코스터'라는 강의에 감동했다고 호평이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김국진은 이윤석에 이어 자신의 인생을 솔직 담담하게 고백했다. 이날 방송은 '남자, 청춘에게 고함'을 주제로 대학생을 상대로 강의하는 것.
김국진은 자신의 인생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마치 롤러코스터와 같다며 성공기와 실패담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국진은 최고의 인기를 끌 때 자신의 이름을 딴 빵 '국진이빵'을 내놓았으나, 이후 이혼 등 구설수에 잇따라 오르면서 인생의 내리막을 걷는듯 했다.
그러나 김국진은 다시 연예계에 복귀했고, 특유의 솔직한 유머로 인기를 얻고 있다. 김국진은 "롤러코스터는 안전 바 없인 절대 출발하지 않는다. 여러분에게는 알게 모르게 안전 바가 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롤러코스터를 즐기듯이 인생을 살라"고 말했다.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들은 "최고의 강연이었다. 너무 감동적이었다" "강연을 듣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김국진씨 덕분에 용기와 힘을 얻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