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백화점 4월에도 매출 '쑥쑥'
2010-05-03 박한나 기자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기존 점포를 기준으로 매출이 지난해 4월보다 15.6% 증가했다.
점포별 매출 신장률은 부산 센텀시티점이 23.1%로 가장 높았고 강남점 18.4%, 본점 10.8%, 경기점 18.9% 등이었다.
상품별로 아웃도어 제품(31.7%)과 잡화(24.7%)의 판매 상승세가 높았고 해외명품(22.8%), 여성 캐주얼(15.1%), 스포츠(22.2%), 가구ㆍ침대(20.8%), 주방용품(30.2%) 등도 많이 팔렸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기존 점포를 기준으로 한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9.5% 늘어났다. 구두(44.7%)와 아웃도어 상품(30.5%)이 많이 팔렸고, 이어 핸드백 21.5%, 여성의류 11.7%, 해외명품 10.4% 등 순이었다.
현대백화점도 11개 점포에서 거둔 매출이 작년 4월보다 7.4%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아웃도어(28.2%), 스포츠(22%), 영패션 의류(18.6%), 잡화(13.2%), 여성의류 (5.9%) 등의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졌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과 여성의류, 아웃도어 용품 등의 매상이 뛰면서 작년 4월보다 전체 매출이 12% 신장했고 AK플라자도 의류와 명품, 피혁제품 등이 잘 팔려 매출이 21.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