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美 전체모델 판매순위서 '톱10' 진입
2010-05-04 유성용 기자
현대차 쏘나타가 지난 4월 미국 전체 모델별 판매순위에서 ‘톱10’에 진입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쏘나타는 지난 달 미국에서 총 1만8천536대를 판매해 혼다 'CR-V'(1만6천661대,10위), 시보레 '말리부'(1만6천536대, 11위), 시보레 '임팔라'(1만6천144대,12위) 등을 제치고 전체 모델 중 9위를 차지했다. 승용차 중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한국 업체가 만든 자동차가 미국 시장 월별 판매 순위에서 '톱 10위'에 진입한 것은 처음이다.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포드의 픽업트럭 'F시리즈'로 4만946대가 판매됐다.
이어 시보레 픽업트럭 '실버라도'(2만9천618대), 혼다 '어코드'(2만9천311대), 도요타 '코롤라'(2만7천932대), 도요타 '캠리'(2만7천914대), 혼다 '시빅'(2만5천42대), 포드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이스케이프'(1만9천146대), 포드 '퓨전'(1만8천971대) 순이었다. 쏘나타는 신.구형을 합해 미국에서 지난 1월 5천306대, 2월 7천506대, 3월 1만8천935대가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