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작가, "남상미 괴롭힌적 없다"
2010-05-04 스포츠 연예팀
김수현 작가가 배우 남상미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4일 김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겨 "조금 전 연예계 비화 중 하나로 '김수현이 남상미를 이지메루(괴롭힌다)한다'고 얘기되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김 작가는 "나는 기분이 상하면 그냥 캐스팅에서 제외하는 쪽이지 함께 하면서 골탕먹이는 짓은 해본 적도 할 수도 없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나는 속이 못난 사람, 유치한 사람, 졸렬한 사람을 절대싫어한다"면서 "우연의 일치다"고 해명했다.
이어 "바로 어제 남상미에게 리딩 시작 전 '부연주랑 양호섭한테서 뭔가 풍겨나오더라. 기다리기 지루했지? 그동안 기초공사했지'라고 얘기했다"며 분량이 적은 것에 대해 "부연주는 가족이 아닌 바로 일주일 전부터 이 집에 출퇴근하는 역할이다. 가족들과 대등한 분량이거나 그 이상을 요구하고 기대하는 건 남상미 팬들의 과욕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김 작가는 "일할 때마다 출연진은 모두 한 가족이고 형제고 새끼다. 특별히 미운 짓만 안하면 모두 고맙다"며 "남상미는 미운짓도 안할뿐더러 하기도 곧잘한다"고 덧붙였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