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 손예진-이민호 본격 러브라인~감미로운 제주도 데이트

MBC '개인의 취향' 11회부터 이민호와 손예진의 본격 러브라인이 시작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개인의 취향' 11회에서는 최도빈(유승룡) 관장의 주선으로 진호(이민호)와 개인(손예진)이 건축세미나에 참석하고 창렬(김지석), 인희(왕지희) 등이 합류하면서 제주도에서 만나게 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개인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진호와 멋진 데이트를 즐겨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개인과 진호는 지난 10회 방송분에서 '게이'라는 오해에서 벗어나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개인의 취향' 11회에는 방송촬영 중 우연히 카페에 들린 김남길이 카메라에 포착돼 시청자들의 웃음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