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주차사고, "운전자 없이 역주행?" 인터넷 후끈

2010-05-06     온라인뉴스팀
‘김여사 사고’라는 20초 분량의 동영상 두편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여사’는 우리나라에서 ‘운전과 주차에 서툴면서도 용감무쌍하게 승용차를 모는 여성’을 가리키는 인터넷용어다.

지난 3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한 카페에 올라온 첫 번째 동영상에서는 어디선가 나타난 자동차 1대가 갑자기 역주행을 시작했고 한 여성이 그 차를 뒤쫓고 있다.

두 번째 영상에는 문제의 차가 중앙차선을 넘어 소형버스를 들이받고 멈춰섰고, 차주로 짐작되는 여성이 현장을 목격하고 자신의 머리를 감싸 쥐는 모습이 담겼다.

도로에 주차돼 있던 다른 자동차에 설치된 블랙박스에 찍힌 이 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