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눈에 띄게 부른 배에 관심집중..'임신 4개월! 아닌데?'

2010-05-08     스포츠연예팀
4박 6일 간의 허니문을 마치고 8일 귀국한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알려진 '임신 4개월'에 비해 눈에 띄게 배가 부른 고소영의 모습이 화제다.

8일 오전 8시 58분 대한항공 KE630 비행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장동건-고소영 부부를 취재하기 위해 수많은 취재진들이 대기한 가운데 두 사람은 나란히 검은색 선글라스를 낀 편안한 캐주얼 차림이었고, 장동건은 가죽 아우터에 청바지, 고소영은 화이트 재킷에 스키니진으로 패션감각을 뽐냈다.

당시 고소영은 한층 부른 배를 양팔로 감싸 안은 채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겨 눈길을 모았다.

이 때 네티즌들은 임신 4개월 치고는 배가 눈에 띄게 부른 고소영의 배를 두고 "임신 4개월은 아닌 것같다" "속도위반 사실을 밝혔는데 굳이 개월수를 속일 필요가 뭔가? 괜한 관심"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