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가 가출10대 9명 상습 성폭행
2010-05-10 뉴스관리자
경찰에 따르면 혼자 사는 이씨는 2009년 6월 자신이 운전하는 택시에 탄 김모(15.여)양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기거하게 하면서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또 지난해 4월초까지 김양에게 친구들을 데려오라고 한 뒤 자신의 집에서 지내게 하면서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하는 등 가출청소년 9명에게 30여 차례에 걸쳐 못된 짓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