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빅뱅이 부른 월드컵 송 '승리의 함성' 공개

2010-05-11     온라인 뉴스팀
현대자동차는 ‘피겨퀸’ 김연아와 빅뱅, 트랜스픽션이 함께 부른 남아공 월드컵 응원가 ‘승리의 함성(The Shouts of Reds part2)’을 11일 공개했다.

이 곡은 붉은악마 응원단과 KT가 공동 제작한 앨범 중 트랜스픽션이 부른 ‘The Shouts of Reds’를 빅뱅 멤버들의 역동적인 랩과 김연아 선수의 피처링, 트랜스픽션의 샤우팅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현대자동차는 또 공식 응원 슬로건이 승리의 함성, 하나 된 한국(The Shouts of Reds, United Korea)’을 토대로 샤우팅을 모티프로 한 5개 시리즈의 동영상을 제작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