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 국제단편영화제 협찬 2010-05-12 유성용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12일부터 16일까지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열리는 `부산 국제단편영화제'에 르노삼성자동차상을 제정해 수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번 상 제정과 협찬을 통해 영상, 영화 문화산업의 발전과 단편영화의 저변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부산 국제단편영화제에서는 픽션,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60초 이내의 익스트림숏 등 5개 분야 총 61편의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