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연인 로버트 패틴슨-크리스틴 스튜어트 '임신' 공개 왜?

2010-05-12     스포츠연예팀
미국 뱀파이어 영화인 '트와일라잇'에서 연인으로 출연했던 로버트 패틴슨(24)과 크리스틴 스튜어트(20)커플이 임신사실을 당당히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틴슨과 스튜어트 커플은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다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지 'OK매거진'은 로버트 패틴슨의 말을 인용해 연인 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패틴슨은 지난 6일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해 스튜어트의 임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들 커플은 '트와일라잇'과 속편 뉴문에 이어 '이클립스'에서도 연인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영화 '뉴문'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