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출국' 전도연, 특급호텔 대우
2010-05-13 스포츠 연예팀
'칸의 여왕' 전도연이 13일 이정재, 윤여정, 임상수 감독과 함께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다. 전도연은 칸에서 최고급 호텔 마르티네스 호텔에서 3박 4일간 묵을 예정이다. 전도연이 머물게 될 숙소는 하루 숙박료가 500만원이 넘는 특급호텔로 알려졌다.
전도연은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하녀'로 두번째 칸 여우주연상에 도전한다.
전도연과 이정재, 윤여정, 임상수 감독은 칸에 도착한 뒤 14일부터 기자회견 등 공식일정을 갖는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