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백정현 아찔했던 순간! 현재윤이 말려..

2010-05-13     스포츠 연예팀

1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대 삼성 경기. 7회말 두산공격 1사 3루 때 삼성 투수 백정현의 볼을 몸에 맞은 김현수가 불만을 드러냈다.

마운드를 노려보던 김현수는 분노해 달려나가려 했으나 포수인 현재윤이 말렸다.


이날 경기는 두선이 3-1로 승리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