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완 독설에 '4억소녀' 김예진 눈물..왜?
2010-05-13 스포츠 연예팀
26살의 나이에 20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연 매출 50억을 달성한 쇼핑몰 CEO 김예진이 눈물을 보였다.
채널 패션앤(FashionN)에서 방송 중인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은 5명의 CEO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CEO들은 자신감에 찬 모습으로 심사대 위에 올랐으나 심사위원들의 태도는 예상 밖이었다.
CEO들을 매번 긴장하게 하는 우종완의 독설과 날카로운 서정은의 심사평은 결국 4억 소녀 김예진이 눈물을 쏟아내게 만들었다.
4억 소녀의 눈물에 심사위원들은 물론 MC 백지영과 유리도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은 금요일 밤 12시 패션앤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