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빈볼 맞은 SK정근우,5회초 결국 '병원행'
2010-05-13 스포츠연예팀
1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롯데-SK전에서 정근우 선수는 팀이 4-0으로 앞서던 4회초 2사 상황에서 4번째 공에 옆구리를 맞았다.
통증을 참고 4회말 수비에 나섰던 정근우는 5회초 옆구리 부위가 부어올라 결국 구급차로 병원 후송됐다.
임채섭 주심은 빈볼을 던지 이용훈에게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 퇴장을 명령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