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여자친구는 누구? "나리야 결혼하자"
2010-05-14 스포츠연예팀
슈퍼주니어 신동(본명 신동희)이 새앨범 '땡스투'를 통해 열애사실을 고백했다. 신동은 암호같은 땡스투를 통해 '나리야 우리 결혼하자'며 청혼했던 것.
신동의 팬들은 슈퍼주니어 4집 신동의 'thanks to'(땡스투)에 암호같은 말을 '나리야, 우리 결혼하자. 청혼하는 거야. 사랑해줄게 영원히'라고 해석했다.
실제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땡스투를 통해 신동이 사랑고백을 했다. 신동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신동은 NR이라는 이니셜의 여자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일부 인터넷 게시판에는 두 사람이 찍은 사진이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슈퍼주니어 측은 "합성"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4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미인아'로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