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우선협상대상자 포스코 낙점

2010-05-14     유성용 기자

대우인터내셔널 우선협상대상자로 포스코가 낙점됐다.

14일 금융권 및 업계에 따르면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예금보험공사에서 매각소위를 열고 대우인터내셔널 우선협상대상자로 포스코를 선정했다.

포스코는 자원개발이나 해외마케팅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대우인터내셔널 인수를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