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주찬양 맞아?" 티맥스 새멤버 영입..미니홈피 시끌

2010-05-14     스포츠연예팀

티맥스(T-MAX)의 새로운 멤버로 영입된 주찬양이 체중 15kg을 감량해 네티즌들이 '주찬양의 과거사진'을 찾아 미니홈피에 접속하고 있다. 주찬양은 지난해 케이블방송에서 한 '슈퍼스타K'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통토한 몸매였다.

주찬양은 수개월간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15kg을 감량하고 시크하면서도 샤프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주찬양은 슈퍼스타 K 출연 당시 서인국과 '남자 R&B 발라드' 라이벌부문에서 휘성의 ‘with me'를 부르며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주찬양은 가창력이 탁월하지만 그동안 외모에서 마이너스 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는 것. 게다가 티맥스에 영입돼 라이벌 서인국과 경쟁하게 됐다.

티맥스 소속사 측은 주찬양이 단시간에 15kg 감량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노력 때문이라며 앞으로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주찬양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주찬양은 2PM의 '니가 밉다', '기다리다 지친다'를 비롯해 '마자', '목숨을 건다' 등과 2AM의 '웃어줄 수 없어 미안하다', 태군의 '속았다'에 가이드와 코러스로 참여한 실력파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