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앨범 공개직후 음악차트 석권.."유래없는 일!"

2010-05-14     스포츠연예팀
바이브의 4집 앨범 ‘바이브 인 프라하(VIBE IN PRAHA)’가 각종 음악 차트 실시간 차트를 석권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다시 와주라’, ‘별이 빛나는 밤에’, ‘미친거니’, ‘I miss you so much’, ‘돌아갔다’, ‘동거’, ‘결혼했다고’, ‘좋은 오빠 동생으로만’, ‘옛사랑’, ‘숭례문’, ‘My star’ 등 모든 수록곡이 음악차트 순위에 올랐다.

앨범의 유통사인 엠넷미디어의 담당자는 “모니터링을 했을 때 어느 정도 반응이 있을 거라고는 예상을 했었지만 전 곡이 다 이렇게 좋은 반응을 보일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요즘은 한 곡 많아야 두, 세곡이 인기를 얻는데 비해 바이브의 앨범은 인트로나 스킷까지도 차트에 올라 온 건 유래가 없다. 오프라인에서도 반응이 좋아 주말 안에 선주문 수량이 다 소진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브는 다음달 18일(금), 19일(토)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릴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