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새 MC "아직은 20대 이시영, 최고령 신인 MC 신현준" 폭소

2010-05-15     스포츠연예팀
배우 이시영이 KBS2TV '연예가중계' 새 MC로서의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신현준과 새 MC로 나선 이시영은 "아직은 20대인 이시영입니다"며 "신현준씨와 함께 생방송을 하니 긴장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시영은 "신현준씨가 저보다 더 긴장한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 날 신현준은 "최고령 신인 MC 신현준입니다"며 "어깨가 많이 무겁네요"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