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감독 '로만 폴란스키'와 '쟁롯'의 숨은 뒷이야기는?

2010-05-16     스포츠연예팀
유대인 피아니스트의 일화를 다룬 영화 '피아니스트'의 감독 '로만 폴란스키'와 '유리씹는 남자' 를 통해 쟁롯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16일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인도네시아의 미스터리 방송 프로그램에 나온 한 남성 출연자가 입 안에 유리를 넣고 씹기 시작했다. 일명 '유리를 씹는 남자'는 놀라운 초능력의 비밀이 고대 미이라의 전설인 '쟁롯 미이라'임을 밝혔다.

또 나치 정권 당시, 독일의 장교 앞에서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해 목숨을 건진 유대인 피아니스트의 생애를 영화화해 주목을 받았던 로만 폴란스키(Roman Raymond Polanski)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진실 혹은 거짓'에서 도플갱어, 그대가 눈 뜰때 등이 방송된다. <사진-MBC '서프라이즈'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