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걸 김하율, 상암동 응원녀로 단박에 '월드컵 여신' 등극!

2010-05-18     스포츠연예팀

레이싱모델 김하율이 상암동 응원녀라는 검색어의 힘 덕분에 월드컵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김하율이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오른 이유는 바로 지난 16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전에서 응원단 사이에서 유독 눈길을 끄는 미녀군단 중 한명으로 등장한 모습이 한 언론사의 카메라에 포착됐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김하율은 '엘프녀' 한장희(2006년 독일월드컵)에 이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주목받는 미녀계보를 이을 예정이다.

김하율를 본 네티즌들은 저마다 "새로운 월드컵 미녀의 등장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진짜로 예쁘다. 연예인과 비교해봐도 손색없는 미녀"라며 그녀를 추켜세웠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연예인 데뷔를 위해 의도적으로 응원에 나온 것이 아니냐"며 비판어린 시선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