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3D방송장비 이용 영화감독 뽐낸다!
2010-05-19 스포츠연예팀
‘배우보다 예쁜 감독’으로 유명한 이사강(31)이 3D에 도전한다.
연예인이자 영화감독 이사강이 과감하게 3D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사강은 최근 3D 방송 장비를 사용해 3D 영상을 촬영하고, 제작 에피소드 등의 관련 동영상들을 온라인 상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사강의 발칙한 상상, 욕심 많은 그녀 3D에 도전하다’에서는 이사강 감독이 소니의 3D 전문 방송 장비로 직접 촬영한 영상과 제작 과정 에피소드, 그리고 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 응원 영상까지 총 8편의 동영상이 일주일에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이사강측에 따르면 최근 3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색다른 도전에 임하게 된 이사강 감독의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영상을 3D로 컨버팅하는 단순한 흉내내기 식의 3D 작업이 아닌, 촬영 단계부터 3D 전문 방송 장비를 사용함으로써 양질의 3D 컨텐츠 제작에 앞장서 실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한다.
소니코리아와 이사강 감독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영상 전문 감독들이 인정하는 소니 전문 방송 장비가 3D 촬영과 제작 과정에서도 독보적인 활약을 하는데 촉망 받는 영화 감독이 함께 하게 되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사강의 발칙한 상상, 욕심 많은 그녀 3D에 도전하다’는 다음 TV팟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2일까지 동영상 스크랩 이벤트와 5월 31일까지 트위터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