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윌스미스-성룡 의기투합, 뮤직비디오 통해 만난다!
2010-05-18 스포츠연예팀
가수 비와 미국의 대형 블록버스터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만난다.
비의 스페셜 음반 '백 투 더 베이직'의 수록곡인 '힙송'과 영화 베스트 키드의 합작품 뮤직비디오가 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스트 키드는 제작자 윌 스미스와 그의 아들 제이슨 스미스, 청륭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배우 청륭과 비의 우정이 작용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룡은 2009년 11월 홍콩에서 개최한 비의 단독콘서트를 찾아오는 등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베스트 키드는 외톨이 소년(제이든 스미스)가 전설의 쿵후마스터 미스터 한에게 쿵후를 배우며 세상을 향한 도전을 담고 있는 전형적인 블록버스터 영화다.
특히 비는 이번 베스트 키드 뮤직비디오를 통해 엔터테인먼트로서의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