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김준, 금발 야성남으로 변신.. "꽃남은 잊어주세요~"

2010-05-18     스포츠연예팀

티맥스의 멤버이자 연기자 김준이 파격변신했다.

김준은 발매를 앞두고 있는 티맥스(T-MAX) 정규 앨범 재킷에서 ‘꽃남’ 이미지를 벗고 야성적인 남성적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스틸 컷의 파격적인 금발 헤어는 수년 째 고소영을 전담하고 있는 유다 실장의 작품. 뿐만아니라 메이크업의 제갈경, 스타일리스트 최진아 등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최고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멋진 스타일을 완성했다.

티맥스 소속사 플래닛 905 측은 “그동안 김준의 단정하고 큐트한 이미지는 잊어달라”며 “김준이 파격적이고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새 앨범 음악도 최고의 완성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했다.

한편 티맥스는 기존 멤버인 신민철, 김준과 더불어 신예 주찬양과 박한비가 합류해 실력파 4인조 꽃미남 그룹으로 재탄생을 앞두고 있다. 티맥스는 5월 말 정규 1집 발표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