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 30Kg감량 "상의가 맞지 않아 노출?!"

2010-05-18     스포츠 연예팀
2AM의 이창민이 명품 복근을 선보였다.

이창민은 5월 20일 발매를 앞둔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서 상반신을 드러낸 화보와 함께 근육질 몸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이창민은 5년 동안 30kg이나 감량에 성공했다.

이창민은 감량 후 주위의 시선이 달라졌다며 “아침에 일어나 물 500ml원샷, 종합비타민제, 사과 반개를 먹는다. 3시간 주기로 훈제 닭 가슴살을 먹고, 거기에 고구마 한 개, 배고프면 샐러드를 조금 먹는다”고 털어놨다.

지난 10일 진행한 촬영에는 평소 창민과 절친한 헬스 트레이너가 함께 해 촬영을 앞두고 간단하게 몸을 풀어주었다.

짧은 시간운동만으로 근육이 너무 커진 창민은 준비해온 상의가 맞지 않아 상반신을 탈의한 채 촬영에 임했다.

한편 2AM(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은 '죽어도 못보내', '잘못했어'로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고 쏟아지는 화보와 콘서트 제안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