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공개요청 "팬클럽 이름 지어주면 전화할게?!"
2010-05-18 스포츠 연예팀
재범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팬들이 팬클럽 이름을 지어달라고 했는데 도저히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트위터를 만들었다. 거기다 (팬클럽 이름을) 쓰면 내가 직접 골라 ‘감사하다'고 전화를 하겠다”고 밝혔다.
재범은(JAYBUMAOM) 자신의 트위터에 “팬클럽 일음 모라고 지을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재범의 영문이름(Jay Bum)과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국 비보이 그룹 AOM의 조합으로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재범은 다음 달 영화 ‘하이프 네이션’ 촬영차 부모와 함께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