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아내 류수영 여신미모 공개에 네티즌도 푹 빠졌다!
2010-05-19 스포츠연예팀
지석진은 18일 SBS '강심장'에 출연, 8살 연하의 아내 류수정씨의 사진을 공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지석진은 "아내는 10년 전에는 청순한 소녀였지만 10년 뒤에 육식동물로 변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류수정씨의 빼어난 미모에 감탄을 나타내며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가졌다"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지석진, 박수진, 배우 김태현, 소녀시대 유리 효연, 카라 한승연 강지영, SG워너비 김용준. 배슬기 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효연은 짝사랑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제작진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SBS '강심장'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