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양은지 부부 임신 14주째.."올 겨울 엄마돼요"

2010-05-19     스포츠연예팀
축구선수 이호(26)와 결혼했던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26)가 올 봄에 예비엄마가 됐다.

연예전문매체 <뉴스엔> 단독보도에 따르면 양은지 측 관계자는 "양은지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임신 14주 확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 겨울 출산예정인 양은지와 이호는 임신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현재 양은지는 음식과 약품 등에 각별히 신경쓰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양미라 동생으로 잘 알려진 양은지는 이호와 3년 열애 끝 2009년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