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재벌가 열애설에 "말도 안된다" 헛웃음 터뜨려
2010-05-19 스포츠연애팀
비가 최근에 떠도는 열애설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비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재벌가 자녀와 사귄다는 소문에 "말도 안되다"며 "그동안 나를 놓고 참 많은 루머가 있었지만 이건 또 모슨 얘기인지 모르겠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비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재벌가 H그룹과의 장녀와의 교제설에 대해서도 "황당하다"며 "세상에 참 별 일도 다 있다"고 밝혔다.
비가 재벌가 딸과 소문이 난 이유는 바로 지난달 발표한 새 앨범에 적혀 있는 Thanks to에 친분있는 대기업 회장 이름을 적어있었기 때문.
이에 대해 비는 "그분들은 정말 실질적으로 내게 큰 도움을 준 분들이라 감사함을 표시한 것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면서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된 분들에게 듣는 조언이 내겐 큰 힘이 됐다"고 설명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