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돌리 파튼 "어느 쪽이 도플갱어?!"
2010-05-20 스포츠 연예팀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상에 도플갱어가 있다면 이런 걸까’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게시물에는 박해미와 쌍둥이로 보이는 외국인 여성의 사진이 등장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글쓴이는 ‘두 분이 만나면 안 될듯여’라는 글도 남겼다. 도플갱어와 마주치면 안 좋은 일이 생긴다는 설이 있기 때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에이 말도 안돼, 이게 진짜라면...눈, 입술, 코, 팔자주름, 치열까지 똑같아요”, “저분이 한국말배우면 말투까지 왠지 비슷할듯”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해미와 닮은 외국인 여성은 미국의 유명 컨트리 가수인 ‘돌리 파튼’으로 사진은 그녀의 앨범 ‘퍼피 러브(Puppy Love)’ 재킷 사진이다. 돌리 파튼은 주옥같은 히트곡과 풍만한 가슴으로 유명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