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가지마'..원더걸스 컴백무대서 '문신' 섹시하네

2010-05-20     스포츠연예팀

3인조로 돌아온 먼데이키즈(이진성 한승희 임한별)의 타이틀곡 '가지마'가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얼마 전 선미가 탈퇴한 원더걸스(선예 소희 예은 유빈 혜림)는 문신으로 눈길을 끌며 엠카운트다운에서 '2DT'로 컴백무대를 가졌다.

먼데이키즈의 '가지마'는 애절한 가사로 여심을 잡고 있다. 가사말 '가지마 가지마 소리쳐 사랑해 사랑해 소리쳐 소용없는 말 너에게 닿지 않는말 내가 더 아파도 괜찮아 눈물이 흘러도 괜찮아 기다릴테니 내게로' 등 슬픈 노래를 표현했다.

2008년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멤버 故 김민수를 떠나 보낸 먼데이키즈는 멤버 두명을 영입해 3인조로 변화를 주고 정규 4집 ‘루트’를 발매했다. 이들은 타이틀곡 ‘가지마’를 앞세우며 오는 21일 청담동 클럽 빌라에트바스에서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

20일 원더걸스는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Mnet)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2DT’을 선보이며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특히 원더걸스의 멤버들은 섹시하고 독특한 문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예은은 독특한 허벅지 문신, 소희는 손등에 나비 문신을 보여줬다. 선예는 앞서 깜찍한 헤어에 스모키 화장, 허벅지에 강렬한 문신을 티저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