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 인센티브 1억! 16회 광고 완판

2010-05-21     스포츠 연예팀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이 16부 전회 광고를 완판 시키며 제작사가 방송사로부터 1억에 달하는 인센티브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광고를 완판 시킨 힘은 극 중 호박커플로 시청자들의 사랑받은 배우 손예진과 이민호 덕이라는 평이다.


그동안 ‘개인의 취향’은 MBC파업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많은 화제를 모으며 선전해 왔다.

‘개인의 취향’은 20일 종영했으며, 21일 종방연을 열 계획이다.